와인 클래스는 와인을 시작하는 초보자분들에게 와인에 대한 간단한 역사와 와인의 주재료인 각 포도들의 특징에 대해 배우면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취미클래스입니다. 그에 따른 테이블 매너와 에티켓을 알아보고 와인 고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취미 와인클래스
와인이 국내에 소개된 건 오래전에 일이지만 2000년 전후로 일반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며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업이 활발해지며 그에 따라 적절한 전문인력 또한 필요해지며 그에 따라 많은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와인을 소비하는 사람들은 상류층이나 일부 전문직 계층에서만 주로 이용하는 술이었지만, 최근은 다양한 신세계와인과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곳에서 저렴한 와인이 많이 보급이 되며 현재 굉장히 대중화된 알코올이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많은 인구가 즐기게 되었지만 여전히 와인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와인클래스는 이러한 와인초보자에게 와인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와인을 오픈하는 법, 구입하는 법, 와인을 마실 때 테이블에서 매너 등을 가르치며 보다 와인을 더 즐길 수 있게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와인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므로 부가적으로 좋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서 그 그룹을 통해 비즈니스나 다양한 목적으로 가지고 와인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와인 클래스가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와인이라는 술은 단순히 마시기보다 마시기 전에 이 와인이 무슨 포도로 만들어지고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알고 마시는 거는 많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특히 코르크를 막 오픈했을 때와 30분이 지났을 때 나오는 향기도 다르고 코로 마시는 향과 입으로 마실 때 나타나는 맛도 다르기에 이런 부분을 알고 마시는 것이 와인을 더욱 즐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와인 에티켓
와인을 마실 때는 그에 맞는 와인 에티켓이 존재합니다. 물론 주조건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에티켓이 몸에 익숙해지면 그 자리에서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 줄 것입니다.
첫 번째로, 와인 글라스를 잡는 요령입니다. 와인은 온도에 매우 민감한 술이기에 글라스 윗부분을 잡기보다 밑에 스탠드를 잡고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번째로, 와인잔을 부딪히는 요령입니다. 와인글라스는 구조가 윗부분이 잔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술잔처럼 바로 부딪히는 것보다 사선으로 살짝 기울여서 글라스를 부딪히는 소리도 좋고 깨질 우려도 적습니다.
세번째로, 와인잔을 채울 때 꽉 차게 따르기보다 1/3일 정도 작게 따라주시면 됩니다.
네번째로, 와인을 받을 때 보통 한국 술잔은 잔을 들어서 두 손으로 받지만, 와인글라스는 스탠드가 긴 구조로 되어있어서 와인잔을 들고 받지를 않습니다. 그럴 경우 와인을 서버 하시는 분께서 오히려 따르기에 불편하고 와인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테이블 위에 있는 와인잔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바닥에 고정해서 와인잔이 흔들리지 않게 해 주고 와인을 서브받습니다.
다섯번째로, 와인을 보관하는 온도입니다. 보통 레드와인은 16~18도 사이로 보관을 하고, 화이트 와인은 8~10도 사이로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개인의 기호에 따라 더 시원하게 드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여 섯번째로, 와인을 드시는 순서입니다. 와인은 종류에 따라 라이트바디, 미디엄바디, 풀바디 이렇게 나뉘어 있는데, 풀바디한 와인을 먼저 드시기보다 라이트 한 것부터 음용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와인 구입 시 와인 고르는 법
와입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현재 다양한 곳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와인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바틀샵(Bottle shop)이나 대형마트의 주류코너, 그리고 편의점에서 언제든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통 와인은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스파클링 와인 이렇게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화이트 와인은 보통 포도품종으로 샤도네이, 쇼비뇽 블랑, 블랑, 리슬링 등을 가장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레드 와인은 까베르네 쇼비뇽, 까르미네르, 멜롯, 쉬라즈, 뗌프라니요 등을 많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와인의 가격대는 정말 다양합니다. 1만 원 미만에서부터 수백만 원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보통 주류코너에서 구매하실 때 여러 가지 가격대가 있지만 와인 초보자분들은 와인 진열대의 수많은 와인을 보면 어떠 와인을 선택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저렴한 와인은 맛이 없을까 하는 걱정으로 비싼 와인을 고르기도 합니다. 보통 레스토랑에서 제일 많이 판매되는 와인가격대는 4~10만 원대 사이가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 와인들이 마트나 바틀샵에서 판매가 된다면 보통 1만 원대에서 3만 원대가 보통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가격은 사실 초보자분들이 드신다고 하더라고 분별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초보다분들이거나 가벼운 와인을 구입하 길 원하시는 분들은 1~2만 원대 와인을 구입하시면 가격 부담도 작고 충분히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대부분 와인의 특징들은 온라인에서 검색으로 다 알 수 있게 때문에 그 채널도 참고를 하시는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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