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종류에 따라 뿌리, 줄기, 잎 꽃, 열매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고 각 식물마다 독특한 특징이 있어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식물들이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에는 제비꽃, 씀바귀, 명아주, 조팝나무, 단풍나무, 벚나무, 느티나무 떡갈나무 등이 있습니다. 식물은 대부분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줄기와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사는 식물의 특징, 사는곳, 생활방식, 겨울을 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1. 씀바귀
씀바귀는 특유의 쌉쌀한 맛이 특징인 한국의 대표적인 봄나물입니다. 쓴맛 때문에 이름이 '씀바귀'로 붙여졌지만, 그 효능 덕분에 예로부터 즐겨 먹던 나물입니다. 씀바귀는 대한민국 전역의 도로 주변, 산, 들판, 풀밭 등지에서 자생하는 여러 해살이풀입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동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생김새 및 특징
- 키가 작다. 주릭가 가늘고 초록색이다.
- 잎은 길쭉한 모양이다.
- 꽃은 노란색이며 손톱만한 크기로 작다.
생활방식, 겨울을 나는 방법, 사는 곳
- 여러해를 산다 겨울이 되면 씨를 남기거나 땅속 부분이 살아남아 추운 겨울을 난다.
- 우리 주변 화단이나 풀밭에서 볼 수 있다.
2. 벚나무
벚나무는 장미과 벚나무속(Prunus)에 속하는 나무들을 통칭하는 말로, 아름다운 꽃인 벚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종류가 분포하며,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꽃이 아름다워서 문화적, 심미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왕벚나무 (Prunus yedoensis 또는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는 한국의 제주도와 전남 해남 대둔산이 자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꽃잎이 5장인 홑겹이 많습니다.
생김새 및 특징
- 키가 크다.
- 줄기가 굵고 갈색이다.
- 잎은 타원형의 달걀모양이다.
생활방식, 겨울을 나는 방법, 사는 곳
- 여러 해를 산다.
- 가을이 되면 잎을 떨어뜨리고 뿌리와 줄기가 살아남아 추운 겨울을 난다.
- 우리 주변 도로나 아파트에서 심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 사는 식물들은 대부분 뿌리, 줄기, 잎이 있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갑니다. 이러한 풀에는 제비꽃, 씀바귀, 명아주 등이 있으며, 나무에는 조팝나무, 단풍나무, 벚나무, 느티나무, 감나무 떡갈나무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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